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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세도나 메서드: 2주차-문제는 무엇인가? 그것을 어떻게 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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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자유

 

 

2주 차 기록(2024.1.8~1.14.)

 

안녕하세요! 세도나 메서드 2주 차 수행을 마무리합니다. 매일매일 기록하고자 했는데, 이번주는 후반에 살짝 게을러졌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마음을 다듬고 수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당신의 내면을 보라!

문제가 없는 세상을 원하는가. 아마도 본인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거기에는 어떠한 문제도 없다. 스스로를 제한된 몸과 마음으로 생각하는 한, 인생의 문제는 계속 발생하고, 문젯거리가 없다면 우리가 필요 없을 것이라고 두려워한다. 우리는 '몸-마음-에고의 한계 속에서 문제를 풀려고 정당화하고 그런 한계 속에서 문제들을 '덜' 만들어낸다. 어떤 면에서는 맞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문제를 잘 풀려고 여기에 있는 것은 아니다. 

 

계속 훈련해야 한다. 

신은 완전하고 거기 문제가 있겠는가? 이것을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세상 속에서 문제를 덜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완전'으로 받아들이고, 제한된 '몸-마음'의 체계에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계속 문제를 보게 될 것이다. 

에고는 계속 갈망한다. 우리는 때때로 존재성을 부정하고 에고의 갈망에 밀착하려고 한다. 사랑을 갈망하기도 하고, 자유를 갈망하기도 한다. 스스로에게 냉정하게 자신을 볼 것을 허용해야 한다.

 

"내가 그것을 놓아버릴 수 있는가?"

"이것에 안주하길를 원하는가, 자유롭기를 원하는가?"

"내가 그것을 놓아 보낼 수 있는가?"

 

자유와 갈망 두 가지 측면의 대칭적 개념이 있다. 좋은 예를 들어 볼 테니 거기 머뭇거림이 있다면 당신 자신에게 물어보라. 

 

 

문제들이 있다. ↔ 문제들은 없다. 

문제가 있다. ↔ 모든 것은 완전하다. 

이것은 나의 그림이다. ↔ 이것은 신의 그림이다. 

내가 행위자다. ↔ 오직 신만이 행위자다. 

 

결론

문제는 계속 발생합니다. 열심히 문제를 해결하면 점점 더 많은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문제라고 인식하는 한 그것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나를 발견할 때 문제는 없어집니다. 문제는 당신의 인식 안에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과 의식을 바꾸십시오. 그러면 즉각적으로 거기 더 이상 문제가 없게 됩니다. 제한된 몸과 마음을 벗어나세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우리의 의식을 바꾸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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