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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나는 완전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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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존재일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2주 차 수행을 시작합니다. 밤 근무를 마치고 지금은 고요한 시간이네요. 예전에는 몰랐던, 고요한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는 완전한 존재이다

그저 '나'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 '존재성' 그 자체겠지요. 내면을 들여다볼 때, 모든 것들의 존재성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존재성은 신입니다. 존재성은 깨어있음이고 의식입니다. 나중에 당신은 깨어있음과 의식, 그것들이 동일한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어떤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문제'를 없애버려야 할까? 

이것은 에고가 주는 환상이며, 우리는 몸과 마음에 속해있다고 하게 됩니다. 문제, 할 수 없다, 한계, 부정적 생각과 느낌 등을 지워 버려야 합니다. 깨달음의 길에 다가갈수록 무집착, 무관심의 영역으로 다가가고, 세상의 많은 것들이 점점 피상적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없애버린다는 것은 개념을 이렇게 받아들이세요. 문제가 많다고 말하거나 문제가 보이는 행동양식들을 생각하지 마세요. 문제를 적게 보고 많이 보는 개념이 아닙니다. 당신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자신들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냥 그들이 당신이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놔두세요. 문제를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틀렸다'라고 말합니다. 자신들이 보는 그 방법대로 보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미 당신 스스로가 옳다는 것을 압니다. 논쟁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나를 이기적으로 보지 않을까?

아마 그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생각하지 않은 다는 이유로 이기적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문제를 얼마나 안고 있느냐 하는 것이 당신이 이기적이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당신은 거기 문제 같은 것은 없음을 보고 있습니다. 오직 완전한 것이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남을 돕는 것은 이기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매우 건설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을 느끼세요. 당신의 마음속에서는 긍정적인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사랑이 넘쳐납니다. 이런 '자연적인 행위'는 행동의 근거가 되며 에고의 행동 이전에 오며 가치 있는 행동을 결정합니다. 마치 깨달은 사람이 어딘가 깊은 동굴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위해 더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의 도움은 모든 사람을 돕는 것이 됩니다. 

 

결론

'행동 없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있는 그대로' 존재하도록 하는 것. 모든 것이 완전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모든 존재에 투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 수행을 통해 이 행동상태를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제한된 에고의 상태를 벗어나 '참 나'의 존재에 머무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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