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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제(problems)에 대해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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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는 힘

 

안녕하세요! 세도나 메서드 2주 차예요. 2주 차에서는 문제를 의식하고, 어떻게 정의하고 해결하는지 방법을 알려주고 수행하는 기간이에요. 남은 한 주 동안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문제란 무엇인가?

우리는 누구라 말할 것 없이 매우 심각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 혹은 문제가 점점 심화되거나 풀리지 않은 문제가 계속 당면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양상은 마치 우리가 퇴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외향적으로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단계까지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외관상으로 보면,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에 대해 파괴적인 성향이 되는 것 같다. 상황은 더 나빠지고, 더 많은 문제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 사실은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문제를 무의식 속에 숨기게 되면 무의식 속에 소용돌이치며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게 된다. 사실상 '냉담'의 상태에서 한 단계 올라가면 우리는 세상에서 좀 더 유능하게 행동할 수 있다. 그러면 문제들이 세상에 드러나는데 이때 마치 세상이 우리를 짓누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행동의 시작'단계로 움직이는 성장의 모습이다. 

 

외관상으로 보면, 더 나빠지고 , 더 많은 문제를 가진 것처럼 보이고, 더 파괴적인 성향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는 퇴보가 아니다. 행동한다는 것은 비행동보다 훨씬 수준 높은 행위이기 때문이다. 행동의 '단계'를 실천한 것이다.

 

그렇다면, 더 높은 수준의 단계를 인식해 보자. 파괴적인 것이 되었든, 더 많은 문제가 발생했든 간에 일단 행동은 했다. 행위 자체로 우리는 한 단계 넘어섰다. 

 

우리 자신은 중요한 행위자이며 오직 건설적인 특성만 있는 '행동=존재성'의 단계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결론

1. 기존의 문제의식

냉담: 후회, 적개심, 두려움, 공포심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비행동. 스스로 파괴적이 돼버린 상태.

냉담→행동: 외부적으로 표출한 첫 의지. 시작점. 여전히 파괴적인 상태.

2. 나아가야 할 문제의식

행동: 기존의 냉담-행동의 단계에서 인식하는 건설적이면서 파괴적이라고 느껴지는 행동.

행동→존재성: 고요함. 왕성함. 외향적. 세상 그리고 우주에 전적으로 건설적인 행동. 

 

나아가야 할 문제의식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1주 차에서 생각했던 감정을 놓아버리고, 흘려보내기를 생각하며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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