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궁극의 목표는 무엇일까?

반응형

행복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세도나 메서드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벌써 첫째 주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기록하고 내용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네요. 책의 내용을 정리하며 공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궁극의 목표:

- 슬픔이 없는 영원한 행복을 얻는 것.

- 왜? 흔들림 없는 행복이 우리의 근본의 마음이기 때문.

- 무엇이 흔들림 없는 행복일까?

- 그것은 완전하고 총체적인 자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고, 한계가 없는 자연스러운 상태.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 슬픔 없는 지속적인 행복을 주는 자유를 얻지 못하는 것일까?

- 우리가 무한한 존재라는 인식을 벗었기 때문.

- '나는 개인이 아닌 전체로써 존재한다'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 우리가 전체가 아니게 만들게 하는 장치는 바로, '마음'이라는 존재.

- 마음은 생각과 물질을 엮어서 진짜 본질을 잊은 채 외부세계에서 전체(All)를 찾게 만듦. 

- 생각에서 생각으로 물질을 만들어내고, 그렇게 스스로 만든 외부세계에서 헤매게 만듦. 

 

우리는 완전한 자유로의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

- '나는 전체로 분리된 존재이다'라는 생각은 오직 전체가 될 때만 만족할 수 있다. 결핍을 채울 수 있을까? 외부적으로 갈망하며 결핍을 채울 수 없고 외로움을 해소할 수 없다. 

- 결핍은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의 존재는 원래 온전함(완전함)이다. 바로 부족함 없는 모든 것이다. 

- 달리 말하면 우리는 신(God)이다. 

- 우리는 전체로부터 분리시키는 근원적 경향인 에고를 놓아버려야 한다. 

- 그리고 자연적 존재상태, 그저 있을 뿐(just be)이 돼라. 

- 전제는 받아들여질지 몰라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 존재가 시작된 이후로 우리가 만들어 놓은 습관들 때문. 

- 습관='무의식적 행동'

- 무의식적 행동은 우리가 보기를 거부했던 마음일 뿐.

- 자유를 향한 갈망이 절실하다면 우리는 무의식적 습관을 파헤쳐 직면하고 떠나보내야 한다. 

 

놓아 보내고(let go) 흘려보내기(release)

- 자유로 가는 길은 단순하다. 

- 하지만 이 습관들(무의식적 행동)을 없애는 작업은 매우 어렵다. 세상을 향한 갈망 -외부 세상을 조절하거나 그들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보다 훨씬 큰 열정이 있어야 한다.

- let go: 나는 완전히 깨달은 존재이다. 우리가 놓아버려야(let go) 할 것은 "나는 아니다"라는 것. 거기 남겨지는 것은 완전한 깨달음과 자유로운 존재이다. 

- 아직 어려운가. 진정한 열정을 가지고 한계를 놓아버려야 한다. 정직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 release: 무의식적 마음속에 당신이 보려 하지 않는 모든 것을 배치해 놓음. 억제, 강박, 신경증적인 느낌. 이런 느낌들을 흘려보내야(release) 한다. 당신은 그것들에 의해 이용당하고 희생당하고 있다. 한계를 만드는 느낌과 생각들을 제거하라. 그리고 마음을 고요히 하라. 

 

결론

당신은 당신 자신이었던 무한의 존재가 드러날 것이다. 한 번도 그 마음과 몸에 종속된 일이 없었다는 것을 보게 되고, 그 순간부터 당신의 마음과 몸은 당신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방법 중 최고는, 모든 무의식적 느낌들과 생각들을 흘려보내는 것으로 마음을 고요히 하는 것이다. 그러면 거기 당신 자신인 '존재(the being)'만 남게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