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메서드: 마음이 평안해지는 7주간의 여행

 

 

 

흐르는 강물처럼

 

안녕하세요? 예전에 감명 깊게 읽었던 "세도나 마음혁명(Sedona Method)"를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 저자는 반드시 두 번, 세 번 읽으라고 했었는데, 한동안 책장에 갇혀있다가 다시 나오게 되었네요. 영적인 스승 또는 이끌림이 저를 다시 불러주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책의 목차에 따라 7주간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해 보려고 합니다. 총 7주, 49일 동안 수행하면서 크게 변화된 나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첫째 주: 궁극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것을 어떻게 얻는가?

둘째 주: 문제는 무엇인가? 해결책은 어떻게 찾는가?

셋째 주: 정신적 성장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넷째 주: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다섯째 주: 사랑이 주는 무한한 즐거움.

여섯째 주: 깨달음, 더 많이 놓아버리는 것.

일곱째 주: 사랑, 베풂, 그리고 그리스도 의식.

 

우리는 해답을 원합니다. 문제와 그에 따르는 정답. 그리고 정답은 곧 해답이 되길 기대합니다. 모든 것이 풀리는 마스터 키가 되는 해답을.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 해답은 오랜 명상, 깊은 영적 수행(수련)을 통한 높은 수준의 도(道)의 경지 곧, 깨달음을 의미하는 것일 겁니다. 그렇다면 깨달음은 무엇일까요?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이 점점 더 궁금하고 알고 싶어집니다.  

 

"문제를 보지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보라.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이 원하는 것만 본다면, 당신은 그 모든 것을 가질 것이다."

 

이것이 레스터가 주는 해답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문제를 무시하고 원하는 것만 보라고 합니다. 정말 쉬운데, 그럼 어떻게 문제를 보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다시 질문하게 됩니다. 아직은 어린아이 단계여서 어렵기만합니다. 이제 7주간의 수행을 통해 레스터가 던져주는 문제의 해결의 참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