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차 기록(2024.1.1~1.7.)
세도나 메서드의 1주 차를 마무리합니다. '벌써'라는 말이 와닿네요. 뜬구름 잡듯이 방향성은 알겠는데, 실천이 어렵다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나름의 효과라면, 글로 기록을 남기니 매일 질문하고 답을 찾으려 노력했던 것 같아요. 모쪼록 7주 차 마무리까지 꾸준히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궁극의 목표
- 마음 너머에 있는 진자아(참 나)를 찾는데 집중하는 것.
- 마음을 흘려보내기 위해 하나의 마음이 일어나면 그 마음 위에 넘어서는 '관찰'하는 나를 발견하라.
- 당신은 알고 있는 것을 안다. 그러고 나면 비로소 당신은 모든 것을 아는, 전지의 영역에서 직관적으로 행동한다.
- 가장 높은 상태는 존재함이다.
- 존재함은 그저 있을 뿐(just be)이다.
- 우리의 무한함. 완전함, 영원하고 변함없는 상태.
- 아무것도 없음의 상태가 아니라. 전체성이며 모든 것을 의미한다.
- '마음'이 주는 흐트러짐으로 인해 전체로부터 분리된 개별성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나'이며 당신이 곧 나이고. 언제나 늘 그랬듯이 거룩하고 무한한 존재, 그 하나다.
그것을 어떻게 얻는가?
- 당신은 무한한 존재성이다. 당신은 이미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찾는 행복이다.
- '슬픔 없는 행복'을 추구한다면, 이미 당신자체인 무한의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울 것이다.
-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리라는 가치(목표)가 사람들, 장소들, 사물들, 상황들 속에 있는 것일까?
- 그렇지 않다. 이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개념이다.
- 나는 이것을 통해 행복을 원하는 그 '원함'을 놓아버릴 수 있는가? 아니면, 원함이 없는 상태로서의 현재 그대로의 나를 행복으로 인정하고 받아 들 일 수 있는가?
- 위 목록들(사람, 장소, 사물, 상황)의 가치를 애쓴다고 나쁜 것은 아니다. 단순히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과, 당신이 그것을 가졌든 가지지 않았든 행복은 거기 있다는 것, 그것을 말하는 것이다.
결론
당신은 당신이 가진 모든 것 속에서, 당신이 처한 모든 상황 속에서, 당신이 하는 모든 일 속에서, 당신의 자연적 본성으로서의 행복을 더욱더 많이 누릴 것입니다. 우리는 크고 작은 일들 속에서 행복을 미루며 삽니다. 행복을 미루는 것을 놓아버림으로써-행복해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모든 행위들-잘못된 개념을 추구하다가 만들어진 환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마치 열매 맺는 '씨'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 하지만 쥐고 있을 뿐 심거나 가꾸지 않습니다. 씨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나 자신이 '씨'라는 사실을 알고, 열심히 열매 맺는 행위를 실천해야겠습니다. 나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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