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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4년 1월 29일 일상 미라클 모닝인가요?! 오늘도 어김없이 방청소를 시작합니다! 시작할 땐 마음이 어지럽지만 청소는 마음 수련이라고 생각하며 시작해 보았습니다. 말끔해졌습니다. 마음도 깨끗해졌습니다. 일과를 시작해야겠죠?! 솔직히 이 시간에 일어났다가 잠깐 책 보고 다시 잠들긴 했어요. 아직은 어려운가 봅니다. 최대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시작해 볼게요. 아이들 등원시키고 헬스장 왔습니다. 러닝부터 시작해 봅니다. 러닝 40분. 등운동 깔짝. 덤벨운도 깔짝. 아직 기구운동이 어색해요. 퇴실 전에 한 컷 찍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더보기
2024년 1월 26일 일상 1월 26일 금요일 일상 업로드 합니다!! 아침 6시에 기상 시간 맞춰놨는데... 늦잠 자는 바람에 1시간 늦게 기상했어요! 아침 기상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거실 정리를 합니다. 방청소를 아무리 깔끔히 한들... 아이들이 바로 어지럽혀놓고, 또 정리해야 하는 것... 끝이 없습니다... 마음공부와 같습니다. 매일 깨끗이 청소하고 청소해도 계속 쌓이고 더러워집니다. 이것저것 정리하고 쓸고 닦으면 마음까지 깨끗해져요. 아침에 방청소 꼭 실천해 보세요. ^^ 아이들 등원하고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살짝 멀긴 한데... 오히려 좋습니다. 아침에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10시까지 갈 수 있으니까요. 걷기 40분. 근력운동 20분 정도 한 것 같아요. 샤워실에서 이리저리 똥폼 잡아.. 더보기
2024년 1월 25일 일상 어제는 당직 퇴근 후 바로 헬스장으로 향했어요. 회사에서 헬스장까지는 지하철로 약 35분 정도 걸려요. 졸리진 않았는데 약간 피곤한감이 있었지만(뭐랄까 약간의 몽롱함?!) 마음잡고 바로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기분은 좋았는데, 컨디션은 썩 좋지는 않더라고요. 야간당직 후 운동은 무리하지 말아야겠어요. 걷기 20분 먼저 했습니다. 덤벨 몇 번 들고, 턱걸이 15개 정도 하고, 다시 덤벨 들고, 또 20분 정도 걸었어요. 날이 추워 그런지 땀은 살짝 나랑 말랑 했어요. 몸이 예열되려고 하는데... 여기서 더하면 무리될 것 같아서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사진 찍었습니다. 씻고, 이것저것 챙기고 보니 11시가 훌쩍 넘더라고요. 점심은 피맥을 했습니다. 살~짝 취기가 올라오긴 했는데, 이거 먹고, 집.. 더보기
2024년 1월 24일 일상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 기상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뭐라도 좀 해보자'라는 생각이었어요. 마음속 다짐은 한가득인데 실천은 꽝이니 의욕은 앞서고, 무기력증은 심해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일단 '일어나 보자'였습니다. 알람은 6시에 맞췄는데, 눈떠보니 새벽 4시더라고요. 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하다가 '청소할까?!'라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동안 미루었던 헬스장에도 갔습니다. 목표는 정했는데, 너무 거창한 계획일까요? 꼭 실행하려고 하면 잘 안되더라고요. 제 목표는 68kg 몸무게 만들기예요. 쉬울 것 같으면서도 참 어려워요. 조금 굶고 운동 조금 하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러다가 폭식하고, 계획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냥 그럭저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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